서울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과 '관광교류 활성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1990년 서울-사우디 직항노선이 폐지된 이후 32년 만의 직항노선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와 사우디아항공은 한류·의료·뷰티 등 특화관광 활성화와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우디 현지에서 인기를 얻는 BTS 등 한류스타와 국내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해 서울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류관광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중동 최대의 방한 시장인 사우디에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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